면접

    약 2개월차 스타트업 신입의 회고 - 면접편

    이전 글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필자는 작년 12월 20일부터 스타트업에 다니게 되었다. 생각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이번 글에는 필자가 약 2개월간 동안 겪었던 신입으로써의 경험담과 회고를 풀어내고자 한다. 면접 이전 면접 이전 시점으로 되돌아가보자면, 필자는 사회복무요원 복무의 막바지였다. 남아있던 연차를 몰아서 쓰던 중, 로켓펀치(채용 사이트)에 서 메시지가 왔다. 그 곳에는 이력서를 공개 상태로 올릴 수 있는데, 해당 이력서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내용의 메시지였다. 필자는 복무가 끝나면 취업하는 것이 플랜 A였기에 흔쾌히 승낙했다. 1차 면접 보통 면접과는 다르게 1차 면접은 임원 면접(형식의 인사 담당자님과 1대 1 면접), 2차 면접은 기술 면접으로 보았다. 1차 면접은 건대 근처 카페에서 가..